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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

안테나








필자는 어려서 부터 외계인과 통신할 수 있는 안테나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실을 느끼지 못하고 자랐죠...

그런데, 중학교 1학년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던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었습니다..

나한테 안테나가 있다는 사실을...



진 짜 입니다 !!



사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어린왕자한테 편지를 썼었는데...

답장도 받았어요!

어린왕자는 나에게...

지구의 너무 예쁜 파란 빛이...

점점 신비한 빛을 잃어간다고...

지켜 달라고 답장을 해왔죠..

그리구 그 당시에 그렸던 외계인 그림은...

음... 사회적 영향을 받아.. '알프'를 닮았었는데..

(기억하실라나.. 외계인 알프... )



암튼,

전 외계인과 통신할 수 있는 안테나가 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 말이죠...

안테나는 제 머리꼭대기에 있어요... 눈에 보입니다..





그거슨...

마치..

마치..

마치...

머리카락처럼 보입니다... --;



근데 진짜 안테나 맞다니까요!! --+





세수를 하고 오니.. 앞머리도 안테나가 되어있군요..

얘네들도 능력이 있나 알아바야겠슴다..



갑자기 뭔가 필~ 이 느껴지는 바람에 안테나의 존재가 다시 떠올라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의 비밀을 또 하나 알게 되셨군여! -.,-;;

(이 그림의 여자아이.. 저라고 그린건데 저와 전~혀 안닮았네요 ^^;;;)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