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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안녕하세요~

올 해 들어 두번째 맞는 월요일이네요..

올해들어 처음 맞는 14일이구요..

1월 14일도 무슨 '데이'죠?



흠흠.. 대학 2학년때인가..

6월 14일이 정해지지 않은 '모르는데이' 인거 같길래 ^^

필자 맘대로 '이메일데이!' 라고 정해놓고,

이메일 아는 사람들에게 다~ 열심히 편지써서 돌린 기억이 나는군요;;

갑자기 'Happy EmailDay~' 라며 편지왔을때;; 그분들이 얼마나 황당하셨겠~

가 아닐꺼예요;;

'얘가 가끔 이러지 -.,-;;' 이지 않았을까 ^^a;;

(필자의 특기; "엉뚱한 소리 하기" 나오고 있슴다~ =.=)



누구나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꺼예요..

연예인일 수도 있고, 작가일 수도 있고,

화가나, 음악가, 스포츠 선수...

해리포터나, 날개달린 열쇠..(;; 이건 사람이 아니군요;;)



실제로 만나게 되면 무쟈게 기분좋겠죠?

히..



울팀 이홍*씨처럼.. ^^

저도 우연히 토토로랑 만나서 시원~ 한 맥주 한잔이나,

칵텔을 마시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술을 쏘면,

혹시나 토토로가 저를 등에 태우고 한 번 날아 줄까요?? *.*





여러분 모두 부~자 한 주 되세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