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자연은 하나입니다.. 물론, 사람 자체가 자연이지요.. 특히나 예전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았기에, 자연을 보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상상을 했었겠죠? 아마도 별자리도 그렇게해서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보고, 그 반짝이는 점들을 이어 멋진 모습들을 만들어 낸.. 그 상상력과 창의력이 놀랍습니다.. 지금이야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지지만, 제일 처음 그 별자리들을 만든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이 그림에는 참 여러 별자리가 들어있어요.. 세 쌍둥이자리(혹은 외계인자리;;), 주름치마 물고기자리(물고기 같아 보이지 않나요 =.=++), 날아가는 유니콘자리, 짝짝이 집게 게자리, 뿔난꼬리 카멜레온 자리, 이쁘게 앉아있는 야옹이자리, 뿔달린 새자리 혹은 뾰족부리 새자리 (제가 그려놓고도 머리부분에 튀어나온 두줄기가 부리인지, 뿔인지 모르겠군여;;) 여러분은 하늘의 별을 보며 뾰족부리 새자리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혹은 뿔난꼬리 카멜레온 자리는요?? 그런 별자리가 없다구요? 그런게 어딨어요~ 눈에 그렇게 보이면 그 별자리 인거죠.. :P 수많은 별들을 이어서 못 만들 것이 어딨겠어요 ^____^ 오늘 밤엔 하늘을 한번 보시기 바래요~ ^^ 저는 고등학교때 이미 찜해 놓은 이쁜 초록색 저의 별이 있답니다 (문제는 어떤게 내 별인지 지금도 잘 못찾는게 문제지요;; 고등학교 운동장에 가야 확실히 알수 있답니다;; 밤 11시 까지 있었던 자율학습 쉬는 시간에.. 나와서 내 별을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 저거가 내별이군.. ^__^;;;) 여러분도 하늘을 보시면서 하나씩 자기 별도 찜해 놓으시구요!! 좋은 한 주 되세요~~~ |
그림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