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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그리기

멍!


 
 
아아 감격의 순간이었어요..
"멍" 에 감격하게 될 줄이야 -ㅠ-;;
내내 삐약거리기만 하던 넘들이 '멍' 을 하니 너무나 대견하네요.
 
...
그래! 이제 너희는 진정한 멍멍이로의 삶에 한발짝 들어선게야.
부디 자랑스런 멍멍이로 자라다오.
...
 
안그래도 아까 빠꼼 눈뜬녀석 들여다 보는데 귀여워서 견딜 수가 없는 것이었지요!
디카가 현재 출타중이라; 사진을 못찍는 것이 한이군요.
 
이넘들로 인해 하루의 피로가 2/5 만큼 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