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력에는 집에 있는 꼬마 인형들 총출동입니다. 이 녀석들이 서로 머리를 들이미는 바람에 좀 정신이 없는 사진이 되었군요 쿄쿄쿄~ 저 뒤에 얼룩덜룩 백호 녀석은 배경역할 밖에 못했다고 궁시렁거리고, 더 뒤에 토토로는 어떻게든 끼어보겠다고 드러눕기까지 했으나 가슴의 'ㅅ' 무늬 2개가 나왔을 뿐이군요.. ^^;; 오른쪽 젤 위에 보이는 흰 멍멍이도 실제로는 퍼그멍멍이를 밟고 올라서 있답니다;; ( 발 받침 소품이 되어버린 퍼그, 미안~ ;; ) 왼쪽에 '테오' 라는 이름의 고슴도치 머리위에 보이는것도 갈색 멍멍이인데, 코끝만 보이네요 ^^;; 오른쪽 아래에 있는 족보를 알 수 없는 똥그란 녀석만 떡~하니 잘나와서 흐뭇한 웃음을 ^__^ 요 며칠 봄비도 오고!! 이제 봄이 창문 바로 앞(헉; 이케 쓰고나니 왠지 무서워지는;;) 가까이 왔네요~ 여러분~ 좋은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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