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19시간 남았어요!
오늘은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커피샾엘 가볼꺼예요..
푹신한 쿠션에 파묻혀 앉아, 다이어리를 쭉 보면서 올해 있었던 일들을
돌아볼래요.
좋은 사람, 이쁜 사람, 기억도 되살리고,
고마운 분들 생각하며 감사의 메세지 텔레파시로 다 날리고,
올해의 가장 즐거웠던 베스트 5도 뽑아보고,
하려고 맘먹었는데 못한 것들 정리도 하고...
여러분 모두~
내년에는 가장 바라는 소원 3개씩 이뤄지세요!
소원은 원래 3개씩 이잖아요~
행복한, 웃음 만빵인 1월 1일 맞이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