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도 모르고 생일도 모르는 길가의 꽃과 함께 샛연두빛 잎들 사이로 안듯이 흔들리는 햇빛 받으며 통나무집 앞, 시간으로 다져진 자리에 앉아 당신을 기억하며 당신께 감사하며 당신께 빚을 지고 그냥 이대로 그 냥 이 대 로 그 냥 이 대 로 |
이름도 모르고 생일도 모르는 길가의 꽃과 함께 샛연두빛 잎들 사이로 안듯이 흔들리는 햇빛 받으며 통나무집 앞, 시간으로 다져진 자리에 앉아 당신을 기억하며 당신께 감사하며 당신께 빚을 지고 그냥 이대로 그 냥 이 대 로 그 냥 이 대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