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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세상을 살다보면 아쉬운 일이 참 많습니다..

그중엔 시간이 지나면 사소한 일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지만..

생각을 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일도 있지요..

그 대상이 사람인 경우엔 더 그런것 같아요.

저는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지려고 하거나, 친하고 싶은데 잘 친해지지 않거나 그러면..

막 안타까워 하다가 결국엔,

" 인연이면 어떻게 잘 되겠지.. 아니면 인연이 아닌거야... "

라고 자기합리화 시켜버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흠흠.. 그건 나쁜거 같어요....

흠흠.. 글쎄 어쩌면 속편한 방법인듯도 하고.. ^^;;





뮤직비디오들 보믄 그런 안타까운 일들 많잖아요?

그중 하나를 보다가 글 올립니다;; (갑자기 이 글의 무게가 확 가벼워지는 거 같죠? ^^)



사실 이 막대기 사나이는 버스 막차를 잡으려 뛰는 거랍니다.. 크크 ^^v;;

다시보니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 하믄서 춤추는거 같네요!!

아아... 어찌보면 막 '매트릭스 발차기' 를 하려 준비하는 거 같지 않습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