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11월이 되었네요. 이번에 달력이 좀 늦었지요? 건망증 심한 주인님 덕에 이녀석이 여러분을 이제서야 뵙게 되네요.. 날짜라는 것도 생각해 보면 참 신기합니다.. 누가 처음에 12달로 나눌 생각을 했을까요? 역사적으로 무슨 왕이 어쩌고 그런말이 있긴하지만요.. 뭐.. 지금의 1, 2, 3월을 1월로 4, 5, 6월을 2월로, 7, 8, 9월을 3월로 10, 11, 12월을 4월로 했을수도 있고 또 3개달로 했을수도 있고, 또 뭐.. 달 없이 날짜만 1일부터 365일까지 있었을 수도 있을텐데요.. 흠... 생각해보니, 1부터 365일까지 있으면 날수 계산하기도 편리하군요. "시험이 134일이고 오늘이 127일이니까.. 공부할 날이 3일은 있군! (나머지는 놀고;;)" 라던가.. 3달정도 뒤는 날짜계산이 힘들지 않나여?? (저만 그런가;;) 그리고.. 또 뭐가 좋을까요.. 뭐 일년에 내 생일은 딱 하나인 점도 있긴있겠네요.. 크.. 생일이 111인 사람은 기분이 남다르게꾼여.. ^^ 근데 달로 나뉘어 있어서 좋은 것은 더 많지요.. 우선 "날짜로는 내가 생일빨라!!" 라고 할수 있고;; 또 다채로워서 좋네요~ May Queen 들 모여!~ 이런것도 할수 있고..(.. 5월에 나면 다 퀸인가;; 제가 5월생이거든여 ^^;;) 카드 점같은것도 볼수 있고, 별자리나, 꽃말같은것도 그렇구요.. (1~ 365일로 할때는 월별 별자리 대신에 3의 배수 날에 태어난 사람의 성격은~ 이런게 나오겠네요 ^^) 올해도 여전히 시험날은 추우려나 봅니다.. 수능시험이 입동이네요.. 수험생 여러분들은 마지막 몸관리 마음관리 잘하세요~~ '111' 날입니다! 좋은일 생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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