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연필신
야옹이버스
2002. 9. 11. 01:31
![]() 굉장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 굉장히 비슷한 말들이 있지요? 무슨소리야? 하시는 분 저기 보이시네요 ^^;; 예를 들면, 'end' 와 'and' 끝 이라는 뜻과 그리고.. 라는 뜻이잖아요.. 거의 상반된 뜻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런 단어들을 볼때면, 말이 그냥 생긴거 같지가 않아요.. 단어 하나하나가 만들어질때 뭔가 사연을 겪고 태어난거 같지요.. end, and 발음도 비슷하고 생긴 것도 거의 같은데, 이렇게 다른 뜻을 가지게 된 유래가 뭘까요 *.* 쿵짝쿵짝 노래에도 나오듯이, '님' 과 '남' 도 그렇죠.. 정말 다른 뜻인데 너무 닮았어요..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음.. 그 유래는... 유래는... 별들에게 물어바~ 는 아니고 -.-;; 선뜻 생각이 안나는군여 >.< 그리고, 그림은 '연필신' 이랍니다! 우리가 글을 쓸 때, 연필끝에 앉아서 로데오 하듯이 놀지요.. 더듬이를 휘날리며~ 고수 연필신일수록 오래 버텨요.. 아무리 흔들어도~ 흠.. 위 그림에 등장한 연필신은 샤프에 도전한 모양입니다! 아주 신났네요 신났어~ " 약해약해~ " 하면서 놀고있네요.. ^____^ (예전에 막 흔들면 샤프심이 나오는 샤프있었죠? 그 샤프가 나왔을 때, 연필신들이 일대 위기를 맞았다고 하는군요 그 흔들흔들 샤프를 누가 버텨낼 것이냐! 하면서 말이죠..) 이번주는 칼럼이 너무 늦었죠? 남은 한 주 신나게 보내세요~ (주말이 멀지 않았군여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