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달력

3월이 왔습니다!

이번주가 마지막 추위일것 같은데요~

왠지 마지막 추위라고 하니 아쉬운 느낌도 쪼꼼 들죠?



계절은 아무래도 신기해요.

우리들 심심하지 말라고 이렇게 계절을 만들어 줬을까요~



특히나 '겨울-봄' 의 변화는 4계절 중에 제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점점 변하는게 아니라 확~ 변하는 것 같이..



3월하면 아무래도 새학기, 신입생, 꽃놀이 등등이 생각나요.

지금 학교들은 얼마나 활기가 넘칠까요..



이번 봄에는 꼭 학교에 가서 후배들도 보고,

봄기운, 팔짝팔짝 싱그러운 기운을 느껴보고 싶어요~



학생 여러분~ 새학기 최고로 만끽하세요!

직장인 여러분~ 학교로 한 번 놀러갑시다;;



내일은 겨울잠자던 애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네요~

모두 남아있던 겨울잠에서 활짝 깨시고! 싱그러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