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 할 일을 정리해 보아요.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 1권, 생각을 넓혀주는 책 1권 읽기.
수다떨기 딱 좋은 친구랑 이쁜 케익집가서 수다떨기.
상암 공원가서 봄바람 맞으면서 누워있기.
마라톤, 혹은 인라인 마라톤에 참가해보기.
근처 그리 높지 않은 산에 오이 한 개 싸들고 등산가기.
이번 봄동안 만은 숙제 한개도 빼먹지 않고 다 제출하기.
부모님께 근사한 곳에서 저녁 대접 하기.
여자친구, 남자친구, 혹은 젤 단짝친구에게,
회사로 혹은 학교 동아리방으로 혹은 집으로;; 편지 부치기. ^^a;;
그냥 아무 기차나 타고 다른 동네로 나가보기.
머 그밖에도 많겠죠?
먼가 할일을 생각해 본다는건 참 뿌듯한 일이죠 +_+ (그냥 그 자체로;;)
이번 봄, 하고 싶은 일들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
그림은, 배경이 그림이 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예요..
뭔가.. 그림이 그림이 아니고 배경이 그림인.. 그런 낙서를 해보고 싶었는데..
의도한 바대로 되지는 않은것 같아요.. ㅋㅋ
저 초록색이 그림(안)이고 하얀부분은 배경(밖)이었던 것이죠!! 의도는 --a;;;
므히히~ 상쾌한 한 주 되세요~